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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뷰티 시장의 변화…취향 저격 서비스로 남성소비자 심리 ‘공략’
기사입력| 2019-10-21 13:44
[스타일엑스 강영화 기자] 남성 소비자들이 뷰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이 점차 남성에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면서 자기관리와 관심을 가지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작년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조 2800억 원에 달했다. 롯데백화점이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 우수 고객의 구매 상품군 순위 2위에 화장품 품목이 자리 잡았다. 특히 3040 남성 고객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시장 규모는 지속적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유통업계에서는 바버샵 스타일링 서비스, 남성 코스메틱 체험존 등 남성 취향에 맞춘 서비스와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남성용 간편한 스킨케어・이너뷰티 제품 ‘각광’

메이크업한 표시가 나지 않지만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에 대한 남성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성용 ‘올인원’ 제품들도 피부타입과 피부 고민별 맞춤형 제품으로 변모하고 있다.  스킨과 로션, 모공 관리 에센스 기능을 합친 제품들의 출시로 피부고민 케어까지 남성 스킨케어에 필요한 기능을 한 번에 담은 제품들이 각광받고있다.

여러 가지 제품으로 피부관리를 하기 어려워하는 남성 소비자를 위해 간편하게 섭취하여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이너뷰티 제품도 눈에 띈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제품뿐 아니라 히알루론산과 함께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비타민 B2와 비타민B6, 아연 등과 함께 저분자콜라겐, 세라마이드, 엘라스틴 등의 피부 구성성분을 부원료로 함께 담은 제품들의 출시가 뒤를 잇고있다.

◆뷰티업계서 색조 화장 성별 구분 없애기 나서

남성들의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업계는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김수현, 박서준 등의 남성 배우를 내세우고 있으며. 뷰티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와 ‘라카’도 권현빈과 윤정재 등의 남성 모델을 전격 기용했다. 이처럼 뷰티업계에서는 ‘화장하는 남성’의 이미지를 전격 배포하면서 색조 화장에서 남녀의 성역 없애기에 나섰다.
 
이와 함께 아직 색조화장이 부담스러운 남성들을 위해 뷰티업계에서는 자연스러운 커버리지의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톤업 효과가 있는 자외선 차단제나 매우 자연스러운 베이스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처음 메이크업을 시도하거나 색조 화장에 진입 장벽이 높은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들의 출시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zerofire@xportsnews.com / 사진=라카·릴리바이레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