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강영화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전했다.
1일 월요일, 손나은은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VALENTINO)의 ‘로만 스터드 (Roman Stud)’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날 손나은은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손나은이 선보인 화사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나은은 핫핑크 컬러의 케이프 탑에 레드 펜슬스커트를 매치해 여유로우면서도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메탈 스터드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로만 스터드백을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손나은은 여유롭게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로만 스터드로 장식된 가방, 슈즈 등 아이템을 직접 착용해보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로마 건축 양식에서 탄생한 로만 스터드를 통해 이탈리아 감성과 리조트의 낭만을 여과 없이 느꼈다는 후문이다.
손나은의 팝업스토어 방문은 백화점 영업시간 종료 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했으며, 팝업스토어 역시 안전한 운영을 위해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손나은이 방문한 발렌티노의 ‘로만 스터드’ 팝업스토어는 2월 1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zerofire@xportsnews.com / 사진제공=발렌티노(VALENT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