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강영화 기자] 배우 김태희가 봄을 부르는 설렘 가득한 화보를 선보였다.
김태희는 여성복 브랜드와 함께한 2021년 봄 시즌 화보를 통해 그녀의 일상 그대로를 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김태희는 트렌드 컬러를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롱 기장의
화려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옐로 카디건을 매치해 세련되면서 안정감 있는 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플리츠스커트를 활용한 다채로운 스프링 룩을 보여줬다. 네이비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베이지 트렌치 코트로 연출한 룩에서는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완성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화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김태희의 봄 시즌 화보는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화보로, 이번 시즌 ‘프레시 에어(Fresh Air)’라는 콘셉트 아래 신선한 봄 향기를 기대하며 느끼는 설렘의 순간을 표현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zerofire@xportsnews.com / 사진=올리비아로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