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강영화 기자] 배우 이민호가 미국 LA에서 열린 Apple TV+ 시리즈 ‘파친코(Pachinko)’의 글로벌 프리미어와 온라인 프레스 콘퍼런스를 마친 후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펜디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는 펜디 자카드 라벨 디테일의 데님 재킷, 팬츠와 버킷 햇에 베이지 티셔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 룩을 선보였다. 특히, 펜디 바게트 트렁크 미니 백과 화이트 스웨이드 로우탑 펜디 매치 스니커즈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이민호는 지난 17일과 18일 LA에서 진행된 ‘파친코(Pachinko)’ 글로벌 프리미어와 온라인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도 펜디 2022 봄/여름 컬렉션 룩을 착용하여 멋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프리미어에서는, 펜디의 핀스트라이프 모티프와 FF 마이크로 디테일 블랙 재킷과 팬츠, 다크 블루 코튼 셔츠 그리고 FF 디테일의 로퍼로 스타일리시한 슈트 룩을 완성했다. 그리고 18일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옐로 펜디 로고가 돋보이는 블랙 슈트와 블랙과 화이트 마이크로 FF 모티프 인레이의 터틀넥으로 오랜만의 공식 석상에서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빛냈다.
이민호는 오는 3월 25일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파친코(Pachinko)’에서 ‘한수’ 역을 맡아,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의 연대기를 그린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