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엑스 강영화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민규가 25일 오전 ‘디올 2026 여름 남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민규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하고 부드러운 비주얼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으며, 모던한 무드의 베이지 톤 셋업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민규가 착용한 공항패션 아이템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제품으로, 베이지 컬러를 바탕으로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요소를 그래픽적으로 표현한 톤온톤 자수가 인상적인 셔츠와 카펜터 진, 슈즈는 디올과 루이스 해밀턴의 협업으로 탄생한 캡슐 컬렉션 제품이다. 여기에 실용적인 디자인의 Dior Normandie 미디엄 토트백과 손목에 착용한 CHIFFRE ROUGE 컬렉션 워치가 전체적인 룩에 클래식한 감각을 더했다.

사진=디올(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