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강영화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정을 위해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현진은 블랙 레더 자켓과 워싱 데님 팬츠로 무심한 듯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프린팅 티셔츠와 볼드한 액세서리, 브라운 톤의 빅백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카리스마와 자유분방한 무드를 동시에 살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레더 자켓은 현진의 날렵한 실루엣과 어우러져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데님과 편안한 워커를 매치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으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출국장으로 향하며 팬들과 인사를 건넨 현진은 내추럴한 포즈와 여유로운 미소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듯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