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강영화 기자] 4일 오후 서울 통의동 재단법인 아름지기에서 열린 캐나다구스(Canada Goose) 포토콜 행사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이는 겨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카키·블랙 컬러 믹스 패딩 재킷에 브라운 톤의 미니 스커트, 그리고 블랙 시스루 타이츠와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윈터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조이만의 개성 있는 패션이 돋보였다.
포토월 앞에 선 조이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러블리한 제스처로 현장을 밝히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벼운 눈발이 떨어지는 가운데서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조이 역시 화보·광고·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