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엑스 강영화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지수는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살린 감각적인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루 컬러 트위드 가디건에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연출했다.

은은한 펄감이 감도는 트위드 가디건은 부드러운 텍스처와 여유 있는 핏으로 편안함을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더했다. 이너로는 레터링이 더해진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한 포인트를 줬다. 심플한 컬러 조합 속 브랜드 감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세련된 공항 룩을 완성했다.
하의로 선택한 블랙 플리츠 미니스커트는 경쾌한 실루엣을 강조하며 지수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배가했다. 여기에 날렵한 블랙 포인티드 토 힐을 매치해 다리 라인을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 공항을 런웨이처럼 만들었다.

액세서리는 미니멀하게 정리했다. 골드 이어링과 블랙 숄더백으로 절제된 포인트를 더해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생기 있는 메이크업은 지수의 맑은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블루와 블랙, 화이트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컬러 팔레트는 파리 일정과 어울리는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디테일은 놓치지 않는 지수만의 패션 감각이 빛난 순간이었다.

한편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해외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출국장으로 향하는 짧은 순간마저 화보로 완성한 그의 공항 패션이 또 하나의 레전드 룩으로 회자될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