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배우 문가영(임주경 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회 속 문가영은 극 중 수호와의 비밀연애를 시작하며 데이트하는 장면에서 여신 주경의 러블리한 룩에 화이트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브라운 컬러 미니백으로...
‘입생로랑 뷰티’의 한국 앰배서더로 블랙핑크 로제가 선정되며 두 아이콘이 함께한 디지털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로제는 시크하고 관능적인 스타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로제의 투명하면서도 매끈하게 빛나는...
코로나블루로 다소 침체된 요즘, 화사한 컬러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에는 어두운 톤의 아우터가 주를 이루는 만큼, 필수 아이템 ‘니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방법은 바로 컬러를 활용하는 것이다. 화사한 파스텔부터 선명한 비비드까지 겨울 패션에 근사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다채로운 컬러 니트 스타일링 방법을 알아보자.
핑크, 라벤더, 민트 등의 파스텔 니트는 피부 톤에 관계없이 부드럽고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매년 봄여름 시즌 인기를 끄는 컬러지만, 겨울에도 따스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 하나쯤 구비하면 데일리로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 블랙 데님이나 그레이 슬랙스 등의 무채색 하의와 함께하면 우아한 스타일링을, 비슷한 톤의 하의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통일감을 주어 롱앤슬림 윈터룩을 완성할 수 있다.
퍼플, 블루, 오렌지 컬러의 비비드한 니트는 다소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 있지만, 얼굴에 생기를 주어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비비드 컬러 니트를 메인으로 설정했다면, 아이보리,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의 하의와 슈즈를 매치해 스타일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목을 감싸는 터틀넥은 보온성이 뛰어나고, 브이넥은 목선이 슬림 해 보이므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의 니트를 선택해 코디해볼 것.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연시 특별한 날 포인트로도 제격이다.
zerofire@xportsnews.com / 사진제공=모델컷 및 제품컷 LBL, 라우렐, 신발 무크
산다라박과 이다희가 명품 비주얼을 자아냈다.
지난 11월 26일 가수 산다라박이 MBC every1 ‘비디오스타’ 참석하며 선보인 출근 패션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파스텔블루 컬러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라운지웨어에 볼륨감 있는 화이트 숏패딩을 매치해 멋스러운 애슬레저룩을 뽐냈다.
지난 11월 23일에는 배우 이다희가 매력적인 핑크 컬러 숏패딩을 착용한 채...